“중소기업 30곳이 동시에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한 비결은?”
스마트팩토리 도입은 ERP 구축부터 시작됩니다.
하지만 많은 중소 제조기업은 인력, 시간, 예산의 제약으로
“우리는 못 해요”, “대기업 이야기죠”라고 말하곤 하죠.
그런데 실제로, 30개 중소기업이 동시에
Cloud 기반의 MOM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적용한 사례가 있습니다.
이 글에서는 그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,
MOM(Manufacturing Operation Management)은
공장의 생산, 품질, 설비, 자재 등
운영 전반을 실시간으로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입니다.
Cloud 기반의 Smart-MOM은
이번 구축에서는 30개 중소기업이
동일 플랫폼을 공유하되, 각사별 맞춤 메뉴로 구성해
공통성과 개별성을 모두 확보했습니다.
30개 기업에 대한 교육과 소통은
별도 플랫폼 없이 ‘카카오톡 채팅방’을 활용해 진행되었습니다.
📌 구성 방식:
💡 장점:
모든 교육 콘텐츠는
YouTube 영상과 문서 기반으로 구성되어
사용자가 자율적으로 반복 학습 가능하게 하였습니다.
예시 영상:
추가로 PDF 사용설명서(현업 사용자 메뉴얼)도 공유되어
교육자료 + 실제 사용 문서가 일관되게 전달되었습니다.
📌 특징:
**“교육 → 현장 실습 → 시스템 적용”**의 선순환 구조!
MOM 도입과 함께
RPA(Robotic Process Automation) 기술도 일부 업무에 적용되었습니다.
특히, 거래처 제품 등록과 BOM 정보 자동 반영에 큰 효과를 보였습니다.
Step 1
Step 2
Step 3~4
Step 5
🎯 결과:
수작업 기준 수개월 소요되던 등록 프로세스를
3시간 이내로 단축, 인적 오류 90% 이상 감소
작지만 강한 DX 전략
이 프로젝트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
비싼 시스템 없이도,
있는 도구를 조합해 효율적인 DX(디지털 전환)을 이뤄냈다는 점입니다.
구성요소 역할
Cloud MOM | 공정 운영 및 생산 정보 실시간 관리 |
카카오톡 채팅방 | 실시간 교육, 자료 공유, 피드백 창구 |
YouTube 영상 | 비대면 교육 콘텐츠 제공 |
PDF 설명서 | 문서 기반 메뉴얼 제공 |
RPA 적용 | 반복 업무 자동화 및 데이터 정확성 확보 |
스마트팩토리는 ‘고가의 자동화 시스템’이 아니라
‘업무 방식의 변화’로부터 시작됩니다.
이 네 가지 원칙이 지켜진다면,
30개 기업이 동시에 DX를 이뤄낸 것처럼,
우리 회사도 충분히 가능합니다.
이러한 경험을 토대로
ERP, MES 구축 지원 및
기업내의 SCM 도입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.